12번째 확진환자, 1월 24일 수원 화서1동 다녀갔다
12번째 확진환자, 1월 24일 수원 화서1동 다녀갔다
  • 이재인 기자
  • 승인 2020.02.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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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확진환자가 1월 24일 수원시를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수원시에 따르면, 12번째 확진환자인 중국 국적 49세 남성(부천시 거주)은 24일 대중교통을 이용해 팔달구 화서1동에 있는 친인척 집에 방문해 6명과 함께 식사했다.
 
접촉자인 친인척 6명 중 2명이 발열 증세가 있어 ‘의사 환자’로 분류됐고, 2월 1일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 중이다. 현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체를 검사하고 있다. 4명은 증상이 없어 자가 격리 중이다.
 
수원시는 2월 1일 오전, 확진환자가 방문했던 친인척의 집과 그 주변을 방역 소독했다고 밝혔다.
 
2월 1일 오후 4시 현재, 수원시에는 의사 환자 4명과 조사대상 유증상자 1명, 자가격리대상자 37명이 있다. 7번째 확진환자와 접촉했던 시립금호어울림어린이집 보육교사는 1월 31일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