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 지역 미래통합당 정미경 후보가 4.15총선 정식 선거운동 첫날 권선구 호매실동 롯데시네마 앞 광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정미경 후보는 "현재 수원의 정치 상황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이뤄낸 결과가 없는 것은 의지와 관심이 없는 것"이라며 "이제 주자를 정미경으로 바꿔야 한다. 미래통합당 후보인 저 정미경을 국회로 보내달라. 확실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후보는 "수원군공항 이전의 시작과 끝을 이번에 제 손으로 마무리하겠다", "2003년 복선공사였던 신분당선을 착공 전 복선으로 반드시 돌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3선 의원이 되어 지역주민에게 큰 선물로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유럽형 황구지천'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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