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6-01 08:48 (월)
홍남기 "위기상황 고용유지 중요…노사정 대화 상시화해야"
홍남기 "위기상황 고용유지 중요…노사정 대화 상시화해야"
  • 이재인 기자
  • 승인 2020.05.21 07: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사회적 대화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5.2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 기업이 위기를 잘 버텨내고 극복해 나가는게 중요하며 고용과 일자리를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 부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으며 경영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회 회장이 자리했다. 노동계에서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양대노총 대표가 모두 참석했다.

 

 

 

2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 노사정 대화' 첫 회의가 열린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회의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정 총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성현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 2020.5.20/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홍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 기업이 위기를 잘 버텨내고 극복해 나가는게 중요하다"며 "두 번째는 고용과 일자리 유지 및 보호와 고용시장에서 밀려나게된 사각지대에 방치된 국민과 노동자 보호도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사정 간 대화를 통해 타협하고 양보해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은 대화 노력과 합의가 일회성이나 단발성이 아니고 상시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뜻깊고 값진 대타협의 출발과 합의가 있기를 고대한다"며 "정부와 각 부처도 최대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