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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최소 45명 추가…집단감염지·가족 등 산발적 발생
서울 확진자 최소 45명 추가…집단감염지·가족 등 산발적 발생
  • 이재인 기자
  • 승인 2020.11.1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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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확인서(중국용) 발급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날 0시부터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객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 2장을 제출해야 한다. 2020.11.1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최소 45명이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45명 증가한 6497명이라고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기존 소규모 집단감염지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 동대문구 에이스 희망케어센터 관련 확진자(39명)와 강남구 역삼역 관련 확진자(18명)가 각각 3명씩 추가됐다.

또 강서구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30명)와 강남구 헬스장 관련 확진자(50명), 잠언의료기 관련 확진자(28명)는 각각 2명씩 추가됐다.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8명)와 강남구 럭키사우나 관련 확진자(45명), 영등포구 증권회사 관련 확진자(15명)도 각각 1명씩 추가됐다.

이외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288명) 9명,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사례인 기타(4284명) 14명, 감염경로 조사중인 확진자(1087명) 6명이 각각 추가됐다.

자치구별로는 동대문구에서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3명은 집단감염지인 에이스 희망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들이다.

용신동 거주하는 206번 확진자는 용신동 소재 에이스희망케어센터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207번 확진자는 20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08번 확진자는 장안2동 거주자로 에이스희망케어센터를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강남구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가운데 382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럭키사우나 방문자로 자가격리 해제 직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384, 385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강서구에서도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중 4명은 가족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339, 340번 확진자는 가족인 구 325번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341번 확진자는 구329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343번 확진자는 파주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송파구에서는 가족간 감염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송파구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445, 446번 확진자로 둘 다 송파구 확진자의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서대문구에서는 연희동 주민 2동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각각 각각 성남시, 양천구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