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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감염자 8명 추가, 총 88명…영국발 5명, 남아공발 3명
'변이' 감염자 8명 추가, 총 88명…영국발 5명, 남아공발 3명
  • 김용안 기자
  • 승인 2021.02.1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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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입국자들이 공항을 나서고 있다. 2021.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8건(명) 추가됐다. 영국발 5명, 남아공발 3명이 늘어 13일 0시 기준 변이 바이러스 사례는 총 88건을 기록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3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13일 변이 바이러스가 8건이 추가로 확인돼, 국내 유입된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총 88건"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이 지난 9일 이후 총 101건(국내 91건, 해외유입 10건)을 분석한 결과, 해외유입 8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나머지 국내 91건과 해외유입 2건 등 93건에선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추가로 확인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사례 5명은 내국인 4명, 외국인 1명이며, 출발국가는 헝가리발 3명, 아랍에미리트(UAE) 1명, 가나 1명이다.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사례 3명은 모두 내국인으로 UAE 2명, 잠비아 1명가 출발국이다.

확인된 8건의 변이 바이러스 중 3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5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됐다.

확진자에 대한 접촉자 조사 결과, 현재까지 변이주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없었으며,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접촉 가능성이 있는 4명(동거가족 2명, 지인 2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고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지난 10월 이후 이날 0시까지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발 69명, 남아공발 13명. 브라질발 6명 등 총 88명이다. 방대본은 이날 0시까지 국내 발생 2077건, 해외유입 817건 등 총 2894건의 검체를 분석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