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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병원서 확진자 속출…시장·교회서도 집단감염
전국 병원서 확진자 속출…시장·교회서도 집단감염
  • 사회팀
  • 승인 2021.11.1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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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병원을 중심으로 발생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장·종교시설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추가됐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19명(국내발생 2401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북구 병원2 관련해서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관련 확진자가 21명 늘어 총 22명이 누적확진 됐다. 서대문구 병원2에서도 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6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경기 고양시 병원에서도 1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35명의 확진자가 늘어 총 36명이 확진됐다.

이외에도 서울 송파구 시장에서는 지난 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관련 확진자 34명이 늘어 총 35명이 확진됐고, 은평구 어르신 돌봄시설2에서는 11일 지표환자 등장 후 24명의 관련 확진자가 늘어 총 25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전북 익산 교회3에서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25명이 더 늘어 총 26명이 확진됐다.

전남 여수 요양병원에서는 13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기존 집단감염인 대구 서구 요양병원2에서는 접촉자 관리 중 13명의 확진자가 늘어 누적 확진자는 43명을 기록했다. 부산 연제구 병원에서도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나타난 후 23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병원 내 환자로 누적 확진자는 2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