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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4.19 금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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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남부우회로, 수원의 번영路로 뜬다수원의 길 “알아두면 편리해요” [9 ]남부우회로
망포·권선지구 등 주변 개발 진행, 새 도심권 형성

   

남부우회로는 이름 그대로 수원남부지역을 우회하는 도로다.

세류고가차도서 터미널 사거리,이마트, 권선지하차도 사거리를 거쳐 공사가 한창인 분당선 방죽역지점을 지나 경희대 국제캠퍼스(옛 수원캠퍼스)에 이르는 길이다.

총연장 5.9㎞ 구간에 8-10차선 도로다. 이길은 국도 1호선(경수로)과 동서로 등 수원 지역 도심을 거치지 않고 인천, 안산∼용인, 화성, 동탄, 경부속도 신갈 IC와 연결되는 순환도로 역할을 하고 있다.

수원남부권의 교통중심축으로 해마다 교통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현재는 교통의 흐름이 좋지만 망포, 권선지구, 신동지구 등 주변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교통량이 급속히 늘어날 전망이다.

● 수원 외곽 순환도로망의 남부권 축
남부우회로는 90년대 초 권선1, 2지구 택지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윤곽을 드러냈다.

택지개발과 맞물려 당시 수원터미널이 들어설 부지(터미널 사거리)에서 궁촌사거리(명성교회)까지 도로(약 1.3㎞)를 개설되고 이후 토지공사가 영통 택지개발에 나서면서 궁촌사거리에서 경희대까지의 구간을 광역화도로로 건설,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남부우회로는 수원역을 우회하는 세류사거리 세류고가차도서 서부우회도로와 맞닿아 도심을 경유치 않고 수원외곽지역을 우회하는 수원우회도로의 한 축이다.

지난 2006년 6월 개통된 세류고가차도로 남부우회로의 교통흐름을 떠받치는 주요교통시설물이다. 통행량이 많은 국도1호선과 교차 항상 교통체증을 빚어오다 세류고가 차도가 개통되면서 영통, 용인방향서 수원역을 거쳐 인천 안산방향으로 오가는 차량이 터미널 사거리의 교통신호제어를 받지 않고 논스톱 통행을 하게돼 이 일대 교통흐름이 크게 나아졌다.

남부우회로는 터미널 사거리에서 국도 1호선과, 명성교회 앞서 동수원로와 교차연결된다. 공사중인 권선지하차도사거리에선 동탄∼수원간 도로와 연결된다. 박지성도로와 연결돼 화성 병점으로 빠져 나갈수 있다.

또 방죽역공사가 한창인 사거리서는 망포동 신영통으로 빠져나가는 315번 국지도와 연결된다. 어린이교통공원을 지나 고가도 밑으로는 영통로와 연결되며 고가위로는 경희대 앞으로 연결돼 신갈IC 방향으로 나간다.

● 도로를 중심 개발지역에 新도심권형성

남부우회로는 주변에 미개발지가 많은 수원남부권의 개발축이다. 공군골프장을 포함한 98만7천493㎡ 규모의 권선 AB지구 25만1천666㎡ 규모의 신동지구등 대규모 개발이 길따라 펼쳐질 예정이다. 주변 곡반정동, 태장동 등 시경계지역에 미개발지가 많이 남아 있다.

이같은 개발이 이뤄질경우 남부우회로를 중심으로 터미널주변, 방죽역부근등은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 부도심권 역활을 할 전망이다. 현재는 세류고가도서 터미널사거리 패션아일랜드 주변, 방죽역서 경희대 주변도로변만 상권이 형성돼 있다.

특히 방죽역 주변 망포동 태장동과 신동지역은 개발과 함께 현재 대단위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역세권 배후지역으로 주목되고 있다.

방죽역과 박지성도로 중간지점에서 세계로와 연결되는 주변은 삼성 SDI와 삼성전자 연구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방죽역과 교통공원인근에 대단위 아파트형공장이 들어섰거나 들어설예정이다. 우회로와 인접한 곳에 경기도시공사, 수원시상수도사업소 등 공공기관과 태장고교 등 학교, 이마트 GS마트, 농수산도매시장 등 유통시설 등이 있다.

아무튼 남부우회도로는 수원의 번영로 역활을 할 것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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