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교육문화
[맞집 따라가기] 일식집 '해신'[맛집을 찾아서] 동탄신도시 일식집 '해신' 참치회, 골라먹는 재미가 있네~
안종현 기자  |  ajh@suwo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등록 일시 [2010-05-27 11:48:1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동탄신도시 능동 사거리 기업 은행 뒤편에 위치한 일식집 해신 전경. 넉넉한 주차 공간이 인상적이다.

괜찮은 일식집 어디 없나? 신선하고 정갈한 음식, 고급스러운 분위기 그러면서도 저렴한 나만의 일식집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나 이제 막 신도시 분위기가 나기 시작하는 동탄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그렇다고 강남까지 원정가기에는 시간적, 경제적으로 내키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미식가라면 ‘해신’을 찾아가보자. 동탄 신도시 능동사거리 기업은행 뒤편(반송동 38-10, 031-613-7750)에 위치한 해신은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외식, 접대, 회식 등에 안성맞춤인 일식집이다.

특히 18년 경력의 한탁 실장이 담아내는 음식들은 갓 잡아 올린 듯한 싱싱한 재료들로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일식의 맛을 제대로 표현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일반적인 일식집과는 다르게 고급스러운 참치도 함께 나와 내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한 실장은 “직접 공수해오는 해산물과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재료로 씁니다. 특급호텔에 나가도 손색없는 것들이죠. 정말 고급 재료들이지만 제가 직접 경영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내놓을 수 있는 것입니다”고 설명했다. 

   
▲ 저녁 S 코스가 차려진 모습. 넉넉한 스끼다시는 저렴한 A 코스에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7개의 방으로 꾸며진 이곳은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물론 귀한 손님 접대에도 적절하며, 충분한 주차공간으로 편안한 식사를 보장한다.

이 정도 인테리어의 일식집이면 주머니 사정이 문제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가장 저렴한 A코스(2만5000원)에도 참치와 광어를 비롯해 각종 해물과 식사가 푸짐하게 나온다. 생선회는 적당히 숙성돼 씹을 때 두께에 비해 질긴 느낌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또 부산에서 직접 공수하는 참치는 얼린 듯 녹은 듯한 고도의 온도 유지 기술로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

B코스(3만5000원)부터는 눈다랑어의 뱃살이 나온다. 참치 뱃살은 일반 참치집에서도 3만원 이상을 줘야 나오는 고급 부위지만 이곳에서는 비슷한 가격에 생선회와 각종 스끼다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C코스(4만원)와 해신 스페셜(6만원) 코스에서는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참다랑어의 가마살과 가마속살이 식탁에 오른다. 특히 C코스 이상부터는 한탁 실장이 직접 테이블에서 참치의 머릿고기를 다듬어 올려 눈을 즐겁게 해준다.

해신 저녁 코스에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다. 바로 고객이 원하는 취향에 다라 참치와 생선회의 비율을 맞

   
▲ 한탁 실장이 손님 테이블에서 참치 머리를 다듬고 있다. C코스 이상부터 제공되는 서비스로, 싱싱한 머릿고기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춰 내놓은 점이다. 틀에 박힌 메뉴보다는 고객 중심의 ‘맞춤요리’를 제공하겠다는 해신만의 감동 서비스다. 또 회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수제 돈가스를 제공하는 것도 인기 비결이다.

바쁜 점심시간에는 여기에 맞춘 정식 메뉴가 인기다. 정식 메뉴로도 충분히 이 집 특유의 싱싱한 재료들로 만든 화려한 색과 모양의 일식을 맛볼 수 있다. 함께 나오는 회무침과 초밥 등도 별미다. 그날그날 가장 신선한 생물들로 만드는 음식들은 ‘정식’이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리기에는 너무나 아까울 정도다. 가격은 해신정식은 1만2000원, 특정식은 2만원.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식 대신 초밥만 주문해도 된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우동과 함께 나오는 초밥은 건장한 남자가 먹어도 하루 종일 든든할 정도로 푸짐한 것이 끌린다. 가격은 8000원과 15000원.

김정화 대표는 “특화된 맛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료에 있어서도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신선한 활어만 사용하기 때문에 맛을 한번이라도 본 고객들은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다시 방문한다”고 말했다.

☞ 맛집 정보
   해신 (동탄 신도시 능동사거리 기업은행 뒤편, 반송동 38-10) 예약 문의 031-613-7750

 

 

   
▲ 횟감의 신선도는 해신만의 자랑이자 노하우.
   
▲ 싱싱함이 묻어나는 살치살.

 

안종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전체기사의견(0)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 주제와 관련없는 글, 본사 또는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킬 수 있는 글은 삭제합니다.
     상습·고의적인 경우는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운영원칙]
   
(우)442-83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3 삼호타워 526호 제보 및 각종문의 | Tel 031-223-3633 | Fax 0505-115-1590 
Copyright by 수원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won@suwon.com
등록번호 경기 아00001 (05.08.09) | 발행·편집인 : 이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