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 부인과 오전 6시 투표
4.15 총선 새천년 민주당 수원 팔달지역 출마자인 기호2번 김필용 후보는 투표 시작인 시간인 오전 6시에 정확히 맞춰 투표를 실시했다.
김 후보는 부인과 함께 오전 5시 20분께 화서2동 제2투표소인 숙지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교회에서 기도를 한 뒤 투표소에 들러 투표를 마쳤다.
김 후보는 투표소에 들어가기 전 휠체어를 탄 할아버지를 발견, 휠체어를 밀어 투표소에 함께 들어가고 투표 사무원들에게 수고한다고 격려했다.
김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팔달구내 각 투표소를 돌아다니며 이른 시각부터 수고하는 투표 사무원과 정당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Copyright © 수원신문 & Su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