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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지역 총선후보 오전중 투표마쳐
권선지역 총선후보 오전중 투표마쳐
  • 현은미 기자
  • 승인 2004.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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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태, 이대의, 이기우, 유덕화 후보 가족과 한표 행사

제17대총선 수원 권선지역 출마자들이 15일 오전을 기해 대부분 가족과 함께 투표구로 나와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가장 먼저 투표를 마친 후보는 민주당 이대의 후보로 오전 6시15분 부인과 함께 서둔동 제6투표구에서 투표했다.

한나라당 신현태 후보는 오전 9시 금호동 제6투표구에서 가족과 함께 투표를 마쳤으며 열린우리당 이기우 후보도 오전 11시30분 서둔동 제5투표구에서 어머니, 부인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민주노동당 유덕화 후보도 오전 11시30분 서둔동 제5투표구에서 남편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권선지역 출마자들이 대부분 오전중 가족과 투표를 마친데 반해 무소속 진재범 후보는 오후 2시40분께 권선1동 제3투표구에서 친구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