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선관위 신고접수후 재첩부 지시
투표가 진행된지 5시간 35분여만인 오전 11시 35분께 구운동 동사무소 근처에서 열린우리당 이기우 후보의 선거벽보물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권선구선관위에 접수됐다.
열린우리당 이기우 후보측의 한 관계자는 전화로 이 후보의 벽보물 훼손상태를 권선선관위에 신고했다.
권선선관위는 "훼손된 벽보물은 후보자가 선관위 검인을 거쳐 다시 동일 장소에 첩부하면 된다"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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