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43.6%로 가장 높아
수원지역 투표율은 15일 오후 2시현재 유권자 72만317명 가운데 29만8,989명이 참여, 41.5%를 나타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16대 총선 같은시각 34.6%와 제3회 지방선거 28.5%에 비해 매우 높은 투표율이며, 지난 대선 45.1%보다는 3.6% 낮다.
각 구별로는 장안구가 43.6%로 가장 높았으며, 영통구가 42.6%로 뒤를 이었고, 팔달구가 41.3%, 권선구가 38.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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