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립조합중앙회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

나무시장 개장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식목일을 기점으로 손님들의 나무심기및 꽃사랑 정신이 그대로 보여지는 듯 하다.

이곳 나무시장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선보이고 있다.

그밖에도 통나무집에 대한 상담및 시공에 대한 문의사항을 받고 있다.

더불어 조경상담도 받고 있어 일식이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나들이를 온 시민들이 대다수를 이루었다.

다양한 꽃과 나무 감상과 함께 우리집 앞마당을 따뜻하게 꾸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무시장.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봄나들이는 가족과 함께 나무시장에서 즐거움을 찾아보길 바란다.

저물어 가는 봄, 나무시장이 여러분의 곁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박수영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