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수유정책 기반 반영...참여대상 100대분 공급
뉴아이맘(www.n-imom.com)은 오는 28일부터 5월 말까지 1개월간에 걸쳐 모유 수유용 유축기를 무상 공급하는 ‘모유먹이기 권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남정운 대표는 “신생아 출생 후 유선 발달을 시키기 못하면 대다수 수유를 실패하는 원인과 젖몸살에 시달려야 한다”며 무상 공급 캠페인을 통해 모유 수유에 대한 정보제공 취지를 밝혔다.
▲ 수유 압력을 조절판에서 조절이 가능하다. | ||
국내 모유 수유 율은 10~16%, OECD 국가의 40~50%에 비해 수유 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수유정보나 홍보, 모유 수유 장소부족이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면 경제적인 면에서도 이익이다.
무상공급 1차 근로기업체(50인 이상), 관공서를 대상으로 접수 받아 공급된다.
신청 시 모유 수유 계획서가 첨부되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소모품 등 서비스를 공급 받을 수 있으며, 호응 정도에 따라 2차 확대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문의 031-335-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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