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청장 역임하기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신임경영본부장에 김창규 전 이천 부시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39년 동안의 공직생활에서의 경험과 학업을 통해 얻은 경영노하우를 조화시켜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효율적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1973년 용인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1978년 경기도로 전입한 뒤 2001년 경기도의회 총무담당관, 총무과장, 수원시 권선구청장, 경기도 복지건강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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