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농수산물유통센터(사장 배삼근)가 지난달 20일부터 운영중인 인터넷 하나로클럽(http://shopping.nonghyup.com)이 맞벌이 부부들의 편리한 장바구니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수원지역의 경우 오전오후 1일2배송, 안산, 군포, 화성시 1일1배송 체제로 5만원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형태로 진행되는 인터넷 하나로클럽은 구운동 농수산물센터를 직접 찾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접수된 주문서를 하나로클럽의 주부사원이 꼼꼼하게 체크, 알뜰장을 선물해준다.

▲ 수원지역의 경우 오전오후 1일2배송, 안산, 군포, 화성시 1일1배송 체제로 5만원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형태로 진행되는 인터넷 하나로클럽은 구운동 농수산물센터를 직접 찾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접수된 주문서를 하나로클럽의 주부사원이 꼼꼼하게 체크, 알뜰장을 선물해준다.

인터넷 하나로클럽 함혜정(35.전자상거래팀)직원은 "배추속까지 일일이 들여다보고 깔끔하게 다듬어 장바구니에 담는다"며"요즘은 3,000원선에서 부추1단에 오이6개 정도를 주문해 오이소박이를 담가먹는 가정과 메실을 주문해 술을 담그는 가정도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함씨는 또 "오전에 주문이 들어오면 매장에 물건이 깔리기전 가장 신선한 야채를 오전중 바로 받아볼 수 있다"며 "쌀을 제외한 5만원이상 주문시 무료배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터넷 하나로클럽 문병인 팀장은 "아직까진 1일 10여건, 주 60~70건의 주문이 들어오고 있지만 수원지역뿐 아니라 화성, 안산 등의 주문물량이 적극 늘어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http://shopping.nonghyup.com 후 수원점 클릭/ ☎ 299-97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