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0일 도시계획 토크콘서트
수원시, 30일 도시계획 토크콘서트
  • 곽은주 기자
  • 승인 2012.06.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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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시민참여 도시계획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시계획 한마당은 시가 2030년을 목표로 수립 중인 수원시 도시계획에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수원의 미래, 시민의 손으로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올해 초부터 운영돼온 수원시 도시계획 시민계획단의 5단계 회의를 겸해 2시간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마당은 123일간 활동해온 130명의 도시계획 시민계획단과 100명의 청소년계획단의 활동영상을 함께 보고, 허재완 중앙대학교 교수로부터 시민이 직접 그린 수원시의 도시계획 밑그림을 듣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어 두번째 마당에서는 염태영 시장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39개동(洞)에서 나온 다양한 정책제안을 들어보고 즉석에서 제시되는 방청객들의 의견을 나누게 된다.

이어지는 세번째 마당은 풍물패의 길놀이 등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이날 행사를 바탕으로 10월께 공청회를 열어 세부계획을 공개한 다음 연내 경기도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 내년 초 2030 도시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