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경제교통과는 부서 내 직원상호간 배려와 보살핌을 통해 인간성을 회복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만들기에 나섰다.
경제교통과는 직원 25명 중 협동과 배려를 몸소 실천해 모범을 보여준 직원 1명을 선발 (무기명 투표실시)해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경제교통과 전 직원은 이 날 배려왕으로 뽑힌 문정환 직원에게 축하를 보냈다.
최관순 경제교통과장은 "직장동료 사랑실천 배려운동이 우리들 전 부서 내에 전파돼 상하 동료간 보살핌과 배려운동이 확산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의 정이 넘치는 사무실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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