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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를 위하여' 무대 올라
'아그네스를 위하여' 무대 올라
  • 한진희 기자
  • 승인 2004.06.29 00:00
  • 호수 1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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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필미어 원작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서 7월 1일부터 이틀동안

존 필미어 원작 '아그네스를 위하여'가 오는 7월 1일부터 이틀동안 경기문화재단 다산홀 무대에 오른다.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신진 연극인 발굴·육성과 재단 창립 7주년 기념행사로 아트센터 제3차 기획공연 '아그네스를 위하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신진 연극인 발굴·육성과 재단 창립 7주년 기념행사로 <아그네스를 위하여>를 공연한다.
재단측은 이번 공연 연출자와 무대미술담당을 직접 섭외, 결정했으며 기획공연은 재단 아트센터를 활용해 도내 신진연극인들의 인큐베이터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7월 1일부터 이틀동안 저녁 7시에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공연 티켓은 전화예약(무통장 입금)과 지정된 예매처를 통해 미리 구입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관람료는 어른 1만원, 어린이 5,000원이며 아트센터 고정 관객과 단체는 10% 할인된다.

문의  경기문화재단 231-7229
   
예매처  동양문고 225-6901,  녹산문고 247-3307,  갤러리아(문화센타) 229-7477-8,  교합문고 255-5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