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2012년도에 새마을문고에서 책을 빌려 다독한 학생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을 선정해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는데, 지난 1년동안 166권의 책을 읽은 강동우(곡반초 4)군과 122권의 책을 읽은 이주강(안룡초 4)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문고회 김성희 회장은 "곡선동에는 6개의 학교가 소재하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생들의 새마을문고 이용이 갈수록 늘고 있어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서를 많이 구입해 인문학 지식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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