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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새마을부녀회 '효편지쓰기' 시상식
市새마을부녀회 '효편지쓰기' 시상식
  • 이화연 기자
  • 승인 2013.06.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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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왼쪽 세번째)이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덕목군(수성고2, 염 시장 왼쪽)에게 상장을 전달하며 축하하고 있다.<사진=수원시새마을부녀회>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준숙)는 지난 24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새마을부녀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효편지쓰기' 시상식 및 우수작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교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효의 정신을 담은 효 편지쓰기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의 은혜, 그리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길러주고 확산시킴으로써 도덕성과 가정윤리를 회복하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5432명이 응모해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된 130명의 학생 및 일반시민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발표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