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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19.2.20 수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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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서울, 2분마다 출발 '굿모닝 버스' 만들겠다"신개념 멀티환승터미널(주차·쇼핑·문화) 최소 10개 건립

   
남경필 국회의원
남경필 국회의원은 9일 "신개념의 멀티환승터미널을 건립하고, 2분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굿모닝 버스'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멀티환승터미널은 주차장, 쇼핑몰, 문화시설이 있는 신개념 환승터미널로 IC 주변 유휴 부지를 활용해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이 멀티환승터미널은 민간투자로 개발될 예정이며, 용인·성남 축은 판교IC, 풍덕천, 수원·화성 축은 수원IC, 의왕IC, 한일타운, 고양·파주 축은 고양종합운동장, 백석역, 구리·남양주 축은 퇴계원IC, 토평IC, 화도IC 등 최소 10곳 이상이 후보지역으로 검토되고 있다. 이 밖에 하남·광주, 김포, 시흥·안산도 부지선정을 검토 중이다.

새로 건립되는 멀티환승터미널에는 2분마다 서울로 출발하는 광역버스가 대기하고 있어 서울로 이동하려는 경기도민들은 터미널까지만 오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수 있게 된다고 남 의원은 설명했다.

멀티환승터미널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도로 등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다.

'굿모닝 버스' 계획에 따르면, 도지사 임기 내에 출퇴근 광역버스 총 179대를 신규로 투입하게 된다.

이밖에 농어촌, 벽지 등 버스가 부족한 지역과 학생 통학구역, 산업단지 등에는 맞춤형 공공버스인 '따복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굿모닝 버스' 계획을 위해서는 연 평균 790억 원, 4년 간 총 3,16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남 의원은 밝혔다. △노선체계개편, △서비스향상, △버스기사처우개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노사정이 함께 참여하는 (가칭)버스정책상생위원회도 구성된다.

남 의원은 "경기도민이 원하는 버스정책은 무상이 아니라, 바로타고 앉아가는 굿모닝 버스"라며 "학생 통학구역, 농어촌, 벽지, 산업단지 등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는 맞춤형 공공버스인 '따복(따뜻하고 복된)' 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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