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의 마을교육공동체가 추진하는 '꿈의학교' 9곳이 문을 연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먼저 8일 안산에서 '가치 있는 꿈의학교'가 개교한다.
이어 오는 10일 연천과 이천에서는 '에코+연극','도예 꿈의학교'가 각각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11일에는 시흥 '다섯손가락'(종합예술), 성남 'LAMP'(진로탐색) , 광주 '청소년 공연 전문가'. 가평 '청평호반 수상스포츠'·'팜파티 축제', 안산 '승마 힐링' 등 6곳이 개교식을 갖는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 공모로 51곳의 꿈의학교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후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의왕, 광명, 시흥 등 3곳에서 꿈의학교를 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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