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인 性교육·상담 전문가 43명 배출
경기도, 노인 性교육·상담 전문가 43명 배출
  • 이영은 기자
  • 승인 2015.08.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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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어르신들의 성 교육과 성 상담을 전담할 노인 성 전문가 43명이 배출됐다.
 
도는 12일 오후 의정부시 렛츠런문화공감센터에서 ‘노인 성교육사·성상담사 양성과정’ 제2기 수료식을 갖고 4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에 배출된 43명의 수료생들은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경로당 등 도내 각지에 소재한 노인 시설에 파견돼 ▲노년기의 건강한 의사소통 ▲성변화와 성건강 ▲성과사회 ▲이성교제와 재혼 등을 주제로 성교육 및 성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도는 이번에 양성된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수준 높은 성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수교육, 자조모임 등을 통해 전문가 역량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복자 도 복지여성실장은 “최근 황혼 이혼 인구 급증 등 어르신들의 성 가치관의 변화가 성범죄, 가정불화와 같은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있다”며 “노년 세대의 품격에 맞는 건강한 성문화 조성과 성인식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 성교육과 성상담을 무료로 신청받고자 하는 기관은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032-840-5303~4)와 경기도 사회복지담당관실노인활동팀(031-8030-317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