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이달 31일까지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81,114가구 중 800가구를 표본으로 교통· 문화· 시정 분야 등 총 5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는 시정운영에 대한 각종 정책 수립과 예산의 운영에 근간이 되는 중요한 통계조사로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수원신문 & Suwon.com 이영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