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지난 8월부터 평택과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고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여행 통합 패스포트 '호수를 따라 평택·아산 여행다이어리'를 배포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패스포트는 평택과 아산의 주요 관광지 8곳에서 배포하고 있으며, 관광지 5곳 이상에서 도장을 받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여행지는 평택시의 지영희국악관· 평택호 관광안내소· 정도전 사당· 평택국제중앙시장 송탄관광특구 안내소· 아산시의 외암민속마을· 은행나무길·온양민속박물관· 아산코미디홀 중 5곳 이상을 방문한 관광객과 8곳 모두 방문한 관광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5곳 이상 방문객은 보조배터리, 8곳 전부를 방문한 관광객은 내일로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이다.

패스포트 관련 상세내용은 '호수를 따라 평택·아산 홈페이지'(ptasan.com)에서 확인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