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계자는 "한.일 외교장관이 위안부 피해자 협상 타결을 발표했으나 피해 할머니들의 의견을 듣지 않는 등 절차상 문제점이 크다고 보고 수요집회에 함께 참석해 뜻을 같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채 시장은 최근 두 차례, 여성단체 협의회원은 세 차례 수요집회에 참석했었다.
화성시는 지난해 11월19일 캐나다 토론토 한인회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립한데 이어 해외 재매우호도시와 교류도시에도 소녀상 추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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