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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확진자 부부 23일 수원 영통 생명샘교회 예배후 감염
오산 확진자 부부 23일 수원 영통 생명샘교회 예배후 감염
  • 이재인 기자
  • 승인 2020.03.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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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6번 확진자, 수원자혜학교 학생…교내 감염우려 없어

염태영 수원시장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와 화성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의 수원지역 내 동선을 공개했다.

오산시 1번 확진자(56세 남성)와 아내인 2번 확진자(53세 여성)는 지난 23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생명샘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이어 아내가 25일과 27일 오후 1∼4시 2차례에 걸쳐 영통구 매탄3동 수원탑간호학원을 방문했다.

이들 부부는 23일 생명샘교회에서 같이 예배를 본 49세 여성(화성시 2번 확진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28일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화성 2번 확진자는 화성시 반월동 지에스테크윈에 다니면서 지난 19일 안양시의 2번 확진자(33세 남자 강사)의 양성평등 교육에 참여했다가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화성시 3번 확진자의 딸로 29일 화성시 6번 확진자로 판정된 16세 학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소재 수원자혜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혜학교의 경우 2월 10일~3월 9일 방학이어서 화성 6번 환자로 인한 학교 내 감염 우려는 없다고 수원시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