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5회 유권자의 날'(5. 10)을 앞두고 지난 8일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전북현대 경기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유권자가 참여하는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유권자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선관위는 축구장을 찾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희망 승리팀 투표하기' 선거체험을 실시하고, 사인스피닝 공연과, 기표용구를 이용한 투호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도선관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권자의 날'을 널리 알리고, 유권자 중심 선거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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