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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프라자] "염색약으로 지친 머리카락에는 천연샴푸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biz 프라자] "염색약으로 지친 머리카락에는 천연샴푸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7.08.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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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우리 몸은 부위별로 일정 pH 농도를 유지하고 있다. 두피는 피지막이 있어 대게 ph 5.5 정도의 약산성이다. 이는 외부의 세균이나 화학약품에 의한 자극으로부터 모발과 두피 조직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제품 사용 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반면, 염색약은 강한 알칼리 성분의 화학약품으로 pH 9 이상이 대부분이다. 두피나 모발 건강을 위한 약한 알칼리 제품이나 산성 제품도 있기는 하지만 매우 드물다. 특히 최근에는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가 유행인 만큼, 염색약의 침투 시간과 선명한 컬러 효과를 위해 강한 알칼리성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화학성분이 강한 염색약을 자주, 장기간 사용하다 보면 결국 두피나 모발을 보호하는 pH 5.5 보호막이 무력화된다는 것. 이는 가는 모발, 두피 각질, 비듬, 지루성 두피염, 심각하면 탈모까지 초래하는 요인이 된다.

염색약이 안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스타일을 생각하면 포기할 수 없는 염색. 그렇다면 매일 하는 샴푸를 자극 없는 천연샴푸로 바꿔서 두피를 케어해보는 것은 어떨까.

염색 모발 샴푸, 트리트먼트인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컬러 프로텍트 샴푸와 컬러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잦은 염색으로 지친 모발을 케어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세정력과 영양 흡수를 도와주는 성분으로 모발 속까지 촉촉한 관리가 가능하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는 염색 모발의 컬러가 더욱 선명하고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샴푸에 함유된 페퍼민트, 라벤더 오일 성분은 염색으로 지치고 자극받은 두피를 편안하게 해주며, 자연 유래 천연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샴푸 후에는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로 푸석푸석한 머리를 차분하게 관리하면 된다. 보습과 영양 공급으로 단백질이 손상된 모발에 천연 코팅 막이 형성되어 머리카락을 보호하고 컬러의 지속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염색은 모발 관리가 꾸준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모발 손상뿐만 아니라 탈모와 같은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 기능성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 자신의 모발 상태에 적합한 헤어 제품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한편,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계면활성제 없는 자극 없는 순한 제품을 원하는 임산부들도 사용할 수 있다. 관련 제품들은 헤머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