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20대, 30대의 남자들뿐만 아니라 40대 50대의 남자들에게도 스킨로션을 바르는 것은 당연하게 인식되고 있고 BB크림, 화이트닝크림 등의 제품을 사용하는 남자들도 많이 증가했다. 

이렇게 인식이 변화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여러 매체에서 피부관리 및 화장하는 남자들에 대한 소개 및 광고를 많이 하며 거부감을 줄여주고 호기심을 증가시켜서 일 것이다. 

자연스레 남성 전용 화장품을 파는 브랜드들도 증가하였고 여러 화장품 사이트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남성 고객을 모으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피부관리를 막 시작해보려 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늘어난 화장품 종류는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같은 라인의 세트상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스킨로션, 수분크림 등 스킨케어 기초화장품 라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남성화장품 종류가 존재한다. 

이렇듯 다양한 제품에 대하여 정보가 없는 경우 겟잇뷰티 남자스킨로션순위나 올리브영, 왓슨스 같은 드럭스토어를 방문하여 안내를 받는 것도 적절한 제품을 구입하는데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또한 기초케어 시 화장품을 단계별로 바르는 순서가 귀찮은 남자라면, 올인원 화장품 종류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랭키닷컴 8년 연속 1위 기능성화장품 쇼핑몰 브랜드의 보쏘드의 BOSOD 2-STEP은 세범과 로션 두 단계로 이루어져있는 세트상품이다. 

남성화장품 판매 순위, 추천에 언급되기도 하는 이 세트상품의 첫 번째 단계인 보쏘드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은 남성용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제품으로, 과다피지와 모공을 관리해준다. 

또한 아보카도 유래의 특허성분이 건조한 피부에도 수분을 선사하며, 이와 동시에 번들거림을 완화한다. 그 다음 단계 제품인 보쏘드 워터풀 로션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로션이다. 이 제품의 자연유래 식물 추출 성분은 피부 밸런스 케어로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하고, 번들거리지 않도록 기여한다.

또한 EGF BOMBER 포 맨 3-STEP 세트는 세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세트상품의 특징은 아침용, 저녁용 스킨로션이 구별돼 있다는 점이다. 

이 중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은 스킨과 로션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는 제품이며, 바쁜 아침에 손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녁에 사용하기 적합한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은 낮의 활동에 지친 피부에 진정효과를 주는 2in1스킨 로션이다. 

20대남자에게도 적절한 이 제품의 4가지 꽃 추출물은 수분공급 및 보습막 형성으로 피부를 밸런스 있게 관리하는 데 일조한다. EGF 바머 세럼 포 맨은 허브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어, 민감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이에 피부층 피지분비가 과하지만 건조함으로 각질이 올라오는 20대남자 지성 피부에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