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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모어 프레쉬 샴푸, 오는 11일 롯데홈쇼핑 방송
엘리샤코이 모어 프레쉬 샴푸, 오는 11일 롯데홈쇼핑 방송
  • 윤혜진 기자
  • 승인 2017.09.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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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BS)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과 생리대 화학물질 논란에 이어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고 있는 세제, 치약, 샴푸 또한 유해성분 이슈가 온라인상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육아맘, 산모들은 내 아이와 내 가족이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성분 하나하나 까다롭게 고르는 소비습관이 유행처럼 번지게 되었다. 

특히 생활용품 중에도 샴푸의 경우는 소비자들은 세정력이 강력한 합성계면활성제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화학성분은 피부에 자극적이며 피부에 흡수될 경우 피부질환을 유발할 위험성이 생긴다.

특히 매일 샴푸를 할 때 직접 닿는 두피의 모공은 머리카락을 포함하여 얼굴 피부보다 모공 크기가 크다. 

이로 인하여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는 성분은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으며, 유해성분이 들어있는 샴푸를 오래 쓰거나 제대로 씻어내지 않을 경우 두피가 붉어지고 각질이 생기는 등 두피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하여 전문가들은 천연유래 계면활성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14년 동안 자연 및 천연성분의 스킨케어 화장품을 개발해 온 자연주의 브랜드 엘리샤코이에서 출시한 100% 천연유래 풍성한 거품의 ‘모어 프레쉬 샴푸’는 육아맘과 산모들 사이에서 엄마와 아이가 안심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온가족 자연유래 샴푸로 현재 SNS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고객들의 러브콜에 힘입어 오는 11일(낮 1시 40분)에 롯데홈쇼핑 TV를 통해 방영된다.

‘엘리샤코이 모어 프레쉬 샴푸’는 ‘이승연 샴푸’로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데, 이번 방송 역시 평소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는 슈퍼맘 배우 ‘이승연’이 메인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육아맘 시청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엘리샤코이 모어 프레쉬 샴푸’는 100% 자연유래 계면활성제(세정성분)와 100% EWG 전체 그린(0-2) 안전등급의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자연유래 샴푸로, 유해성 논란이 있는 CMIT, MIT, 파라벤,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SLES)를 비롯한 31가지 유해성분을 무첨가함으로써 화학성분에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엘리샤코이에 따르면, 또한 일반적으로 세정력이 떨어지고 사용 후 머릿결이 뻣뻣하다는 천연샴푸의 사용감과 달리 엘리샤코이 샴푸는 공인된 기관의 임상테스트를 통해 입증된 두피, 볼륨, 트리트먼트 케어로 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천연샴푸와 차별화되었다.

엘리샤코이 브랜드사업본부 박은정 본부장은 “최근 먹거리, 생필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품 성분과 안전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체크슈머’가 늘면서 믿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는 ‘엘리샤코이 샴푸’에 대한 문의와 구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엘리샤코이 모어 프레쉬 샴푸’는 9월 11일 낮 1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 TV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롯데홈쇼핑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