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나들이 가기에 완벽한 계절이다. 점심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하거나 주말에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잠시 일에서 멀어져 휴식을 취하고 나면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 열심히 일할 힘이 생긴다. 특히 올해는 추석 황금연휴가 길다. 집에서만 보내기 아쉬운 이들은 가족과 함께 가까운 잠실 석촌호수로 가을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석촌호수는 도심 속 단풍 나들이 및 도심 일대 조망을 즐기고자 하는 연인이나 가족들이 언제나 많이 찾는 곳이다. 석촌호수가 위치한 잠실과 신천은 쇼핑과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하고, 잠실종합운동장과 야구장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다. 또 잠실과 신천 근방에는 각종 복합 쇼핑몰들도 많아 석촌호수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다. 나들이에서 잘 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잘 먹는 것이다.
여러 잠실 가볼만한 곳들 중에서도 항상 새로움과 독특함을 찾는 젊은 층에게 각광받고 있는 신천 맛집이 있다. 몇 달 전부터 SNS에서 길쭉한 회 크기와 양으로 주목받고 있는 ‘1메타 초밥’이 유명한 잠실 새내 맛집 ‘닌자스시’다. 특히 닌자스시는 신천역 맛집과 잠실 초밥 맛집을 찾는 이들로 항상 붐비며, 석촌호수 근방에 위치하고 있어 석촌호수 맛집, 잠실 데이트 코스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신천 초밥 맛집 닌자스시는 바로 잡은 싱싱한 활어만을 이용해 만든 초밥으로 기존 초밥들보다 훨씬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초밥 위에 올라가는 생선들의 크기가 기존 초밥들보다 배 이상 큰 것도 자랑할만한 특징이다. 특히, 큰 차별화를 두고 있는 1메타 초밥은 초밥 약 40피스, 롤 6피스, 새우튀김과 반우동, 샐러드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방문한 고객들은 푸짐한 양에 놀라고, 합리적 가격에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닌자스시 관계자는 “초밥은 재료의 신선도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지는 음식이다. 잠실 스시 맛집 닌자스시는 매일 신선한 재료들을 이용해 즉석에서 초밥을 만들어 내고, 두툼한 두께와 길이가 긴 활어회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식사 후에는 입가심으로 먹을 수 있는 보리 강정과 시원한 슬러시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마치 일본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특별한 분위기는 신천 데이트 장소로 제격이다”고 전했다.
고퀄리티의 초밥과 많은 양으로 소문난 잠실 종합운동장 맛집 닌자스시는 점심부터 저녁까지 항상 손님들이 대기행렬을 이룬다. 데이트하는 연인들과 야구장에서 경기가 끝난 후 잠실야구장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다. 닌자스시는 잠실새내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