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식품으로 알려진 차가버섯. 'Inonotus Obliquus'라고 불리는 차가버섯균은 자작나무의 상처를 통해 나무에 착생해 나무 내부에 뿌리를 내리고 자작나무의 수액과 플라보노이드 등을 먹고 자라나는데 이때 자작나무의 영양분이 보관, 저장되는 부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무 표면으로 돌출되어 나오며 이를 차가버섯이라고 한다.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칼륨, 칼슘, 철,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높아 추운 날씨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항산화, 항암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차가버섯의 맛은 원두커피 맛과 비슷하여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꼽히기도 하며 제품의 건조 방식에 따라 약간의 맛에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거부반응 없이 먹을 만큼 순하다. 

따라서 차가버섯은 온 가족의 면역력 관리를 위한 건강식품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특히 설 명절선물 등으로 이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하지만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들은 추출 후 건조기술에 따라 20% 가까이 파괴가 되기 때문에 상락수 측은 추출은 러시아에서 건조공정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건조기술과 첨단시설을 가지고 있는 국내에서 진행을 하여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한다.

상락수 측은 러시아 추출전문회사(아뜨라이프, Art of Life)에 차가버섯 덩어리의 단점을 보완하여, 고함량의 차가버섯을 음용 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추출분말 형태의 차가버섯 제품 개발 및 상용화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락수 측은 신한, KB국민, 비씨, 삼성 등 카드사 무이자 할부를 실시할 뿐 아니라 앱 출시를 하여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 등을 지급하여 설날 선물로 건강식품 구매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이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