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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 염씨일가 땅 17000평 의혹 고발 사건 일지[Q & A] 입북동 비리 의혹 기사에 관한 질의 응답 ②

<수원일보>는 지난 4월 3일 염씨일가땅 17000평 해명 요구에 대한 '염태영 시장의 입장문' 분석 기사에서 "입북동 땅 문제에 대한 각종 질문을 접수 받아 모두 답변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Q & A] 입북동 비리 의혹 기사에 관한 질의 응답 ①'이 보도된 후 독자 여러분의 큰 호응이 있었다.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본보는 '일문일답' 형식으로 입북동 땅비리 의혹에 관한 독자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때까지 연재를 계속한다. <편집자 주>
 

염태영 시장이 지난 2014년 4월 1일 발표한 입북동 사이언스 파크 예정지 인근에서 발견된 염시장 땅과 염씨일가 땅 17000여평.

 

질문: 염태영 시장의 입북동 염씨일가 땅에 관해 소송 등 많은 일이 있던 것으로 안다. 지난 4년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시간적 순서에 따라 설명해줄 순 없나.    

답변: 염태영 수원시장의 입북동 비리 의혹 고발 사건 일지를 작성해보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의 입북동 비리 의혹 고발 사건 일지] 

▲ 2014년 4월 1일 = 염시장, 선거 두달 남겨놓고 갑자기 1조2천억 규모 개발계획 발표.

▲ 2014년 6월 1일 = 지방선거 3일전, 입북동 주민 홍모씨가 염태영 시장의 개발계획 하루 전 땅매매 검찰에 고발. 염시장은 홍모씨를 무고와 선거법 위반으로 다음날 맞고소.

▲ 2014년 6월 4일 = 염태영 시장 압도적 표차이로 재선 성공.

▲ 2014년 6월 30일 = 염태영 시장, 본보의 계속된 해명 요구 거부. 6월 30일자 수원일보 염씨일가 땅 17000여평 특집보도

▲ 2014년 7월 1일 = 염태영 시장 취임, 민선6기 시정목표 '안전한 공정사회' 발표. '청렴 제일주의' 사라짐.

▲ 2015년 1월 16일 = 검찰, 염시장이 무고와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홍모씨 무혐의처분.

▲ 2015년 4월 29일 = 염태영 시장 첫 공식 해명. 17000여 평에 대한 언급없이 본인 땅 매매에 관해서만 '농지법의 농지 정형화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 <뉴시스> 오보 파문 '염태영 시장 땅투기 불가능'이라고 보도.

▲ 2015년 6월 3일 = 검찰, 염태영 시장 무혐의처분. 이에 염시장, 사필귀정이라고 보도자료 발표. (17000여 평에 대해서는 언급없음)

▲ 2015년 9월 30일 = 염태영 시장과 염씨일가 27명, 수원일보를 상대로 허위보도에 의한 기사삭제, 정정보도, 1억5천만원 명예훼손 손배소 제기.

▲ 2015년 10월 25일 = 염태영 시장의 농지법 해명 거짓으로 밝혀짐.

▲ 2015년 12월 1일 = 수원시공무원노조 성명서 발표. 염시장에게 입북동 땅투기 해명과 농지법 허위해명 답변 촉구

▲ 2016년 1월 25일 = 염시장, 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 도태호씨 수원시 부시장 영입. 

▲ 2016년 4월 27일 = 이찬열 국회의원, 수원일보 당선자 인터뷰에서 염태영 시장이 17000여평 해명 안하면 공인이 아니라고 공식 인터뷰.

▲ 2016년 6월 14일 = 염태영 시장, 개발계획 발표 전에 염씨종중으로부터 2억5천만원 빌려 개인 빚 갚은 것으로 드러남.

▲ 2016년 7월 14일 = 독립언론 뉴스타파에서 염씨일가 땅 17000여평 방송.

▲ 2016년 9월 19일 = 수원일보, 염씨일가 땅 17000평과 염씨종중으로부터 빌린 2억5천만원에 대해 부패방지법, 공직자윤리법, 형법 위반 혐의로 염시장을 검찰에 고발.

▲ 2016년 11월 17일 = 염태영 시장과 염씨일가, 수원일보에 대한 허위보도로 인한 명예훼손 손배소 1억 5천만원, 기사삭제, 정정보도 소송에서 패소. (1심)

▲ 2016년 12월 8일 = 염씨일가 27명 항소 포기. 염시장, 소송가액 2천만원으로 줄여 항소.

▲ 2017년 3월 6일 = 수원 광교산 주민들, 국토부 앞에서 입북동 사이언스 파크 중단 촉구

▲ 2017년 5월 31일 = 수원 광교산 주민들, 수원지검 앞에서 집회 열고 염태영 시장 땅과 염씨일가 땅 철저 수사 촉구

▲ 2017년 7월 14일 = 염태영 시장, 수원일보에 대한 항소심도 패소. 이후 대법원 상고 포기.

▲ 2017년 7월 14일 판결 이후 현재까지 = 염태영 시장에게 판결에 대한 입장과 땅비리의혹 해명 인터뷰를 요청하고 있으나 계속 거부.

▲ 2018년 1월 9일 = 염태영 시장, 염씨일가 땅 17000평 해명 없이 3선 도전 공식선언

▲ 2018년 4월 2일 = 이기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긴급 기자회견 열고 염씨일가 땅 17000평에 대한 해명 요구, 염시장 서면으로 입장문 발표.

▲ 2018년 4월 4일 = 입북동 염씨일가 땅 17000평에 대한 수사촉구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


질문: 염씨일가 땅 17000여평에 대해 다른 신문은 보도 안하는데 왜 수원일보만 계속 보도하며 염시장을 공격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답변: 공격하는게 아니다. 해명을 요구하는 것이다. 수원시장이기에 120만 시민들에게 당당하게 해명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깔끔한 해명이 없으니 언론으로서는 계속 보도하는게 당연하지 않은가. 언론의 기본 사명에 충실할 뿐이다. 수원시장 문제를 수원일보가 보도하는 게 이상한가.  

질문: 뉴시스 모 기자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원일보는 자중하라'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매우 자극적인 내용이던데 어떤 입장인가.

답변: 읽어는 보았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수원일보>는 기사로 <뉴시스>의 입북동 땅과 관련한 검찰 관련 보도에 대해 공개해명을 요구하지 않았나. 그러면 뉴시스 회사 차원에서 기사로 답을 하거나 입장을 밝혀야지 기자 개인이 웬 페북에 여론몰이인가. 

질문: 입북동 땅 비리의혹 보도 이후 수원지검 특수부 검사와 만나거나 통화한 적이 있나. 있다면 무슨 대화를 나누었나.

답변: 수원지검 특수부 검사를 만난 적도 있고 통화한 적도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

/ 답변 이호진 대표기자 · 정리 이재인 기자

(※ 위 입북동 땅비리 의혹 일지에 관한 질문은 suwon@suwo.com, 팩스 031-223-3638, 전화 031-223-3633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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