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토막살인사건' 피의자 변경석, 얼굴 공개…"정말 죄송합니다"
'과천 토막살인사건' 피의자 변경석, 얼굴 공개…"정말 죄송합니다"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8.08.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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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동영상 캡쳐>

과천 서울대공원 토막살인사건 피의자로 신상이 공개된 변경석(34)씨가 언론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경기 과천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훼손 등 혐의를 받는 변씨를 검찰에 송치하는 과정에서 변씨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안양동안경찰서 통합유치장을 나선 변씨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 울먹이며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변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 15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안양시 소재 노래방에 찾아온 손님 A(51)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노래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훼손한 뒤 같은날 오후 11시 40분께 과천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변씨의 얼굴 공개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작 공개했어야", "아직 확정 판결도 받기 전인데.." 등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