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 ||
이날 일일찻집에는 김지열 세류3동장을 비롯해 관내 각 단체장은 물론 많은 주민의 따뜻한 성원으로 100만원을 모금했다.
일일찻집 운영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오는 23일 효원미를 구입해 홀몸노인 등 30가구에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또한 일일찻집 한쪽에 마련된 판매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비즈공예 동아리에서 수강생이 직접 만든 비즈공예작품인 노리개, 시계, 목걸이, 핸드폰걸이 등을 판매해 30만원의 수익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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