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다솔초등학교(교장 최용성)는 지난달 31일 '2019년 롯데손해보험 1사1교 금융교실과 금융뮤지컬 공연'을 펼쳤다.

'시끌벅적 머니 대소동'이라는 제목으로 80분간 진행된 뮤지컬의 주제는 저축과 소비, 보험과 금융에 관한 내용을 아동들의 수준에 맞추어 흥겨운 노래와 춤 등의 드라마틱한 요소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뮤지컬로 구성되었다.

현명한 소비, 나는 저축왕, 보험과 금융 3부에 맞추어 어려운 경제교육을 즐겁고 흥미있게 꾸민 금융 뮤지컬이었다.

금융감독원과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롯데손해보험 후원으로 1사1교 경제교육 특별학교로 지정된 다솔초등학교에서는 평소에 전교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아나바다 운동과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철 생활안전부장은 "1사1교 결연 학교의 다양한 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꼭 알아야할 금융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올바른 금융습관 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재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