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가 광교산과 칠보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등산로 전자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등산로 안내판과 이정표 등 안내시설물의 위치를 위성측량을 통해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전자지도에 반영했다. 이번 사업으로 확보된 정보는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공유돼 조난·사고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번에 공개된 전자지도에는 광교산 10개 코스와 칠보산 7개 코스가 담겼다. 구글맵 기반으로 제작돼 등산로와 이정표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도 속 이정표를 클릭하면 세부 정보까지 제공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행 정보를 전자지도에 추가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자지도는 등산객들의 안전 확보와 길 찾기 편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행 전 QR코드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산행 전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전자지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면 길 찾기가 훨씬 쉬워지고 위급 상황에서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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