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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가장산업단지 입주업체와 간담회
오산시, 가장산업단지 입주업체와 간담회
  • 전철민 기자
  • 승인 2009.04.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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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하 오산시장이 가장산업단지 입주업체 대표자들과 함께 시청 상황실에서 기업 살리기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 이기하 오산시장이 가장산업단지 입주업체 대표자들과 함께 시청 상황실에서 기업 살리기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오산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장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3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가장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은 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공장 건축, 등록 등 행정처리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이기하 시장에게 직접 건의했다.

이기하 시장은 인허가 절차 중에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산가장산업단지는 면적 51만 4천107.8㎡로 31개 업체가 입주 예정에 있다. 또한, 12월에 시작되는 가장2산업단지는 59만 9천724㎡로 완공되면 교통, 물류, 주거 등 모든 면에서 전국에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산업단지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