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경기본부(본부장 김상량)는 회사 주력제품중 하나인 ‘타임’을 브랜드 확장, 새로운 패밀리브랜드인 '타임라이트'(time lights)를 개발해 내달 1일 전국에 출시한다.

신제품 '타임 라이트'는 순한 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을 대폭 낮춘 제품으로 개비당 타르는 3.5mg, 니코틴은 0.35mg이다.

▲ KT&G경기본부(본부장 김상량)는 회사 주력제품중 하나인 ‘타임’을 브랜드 확장, 새로운 패밀리브랜드인 ‘타임라이트’(time lights)를 개발해 내달 1일 전국에 출시한다.

KT&G경기본부측은 그러나 저타르임에도 모브랜드 '타임'의 고유한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되 풍부한 흡연감은 살려주고 목자극성은 없앰으로써, 기존 '타임' 소비자들에게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또한 순한 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타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타임라이트 출시로 2000년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온 '타임'은 멘솔향 '허밍 타임'과 더불어 패밀리 '타임' 제품 브랜드파워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타임라이트의 소비자가격은 갑당 1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