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현재 6만700명 30.4%기록
장안구 관내 제17대 총선 투표율이 계속해서 역대 선거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10개동 59개 투표소 선거인수 19만9,510명가운데 12시 현재 6만700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30.4%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24.5%였던 16대 총선과 비교하면 무려 6%가 높은 투표율이며, 제3회 지방선거 20.9%보다는 약 10%나 앞선다.
장안구 내에서는 정자3동이 선거인수 3만109명 가운데 1만121명이 참여 가장 높은 투표율인 33.6%를 나타냈으며, 연무동은 선거인수 1만4,128명가운데 5,285명이 투표해 27.6%의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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