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 후보 47,138표 득표... 신현태 후보 42,981표로 2위 그쳐 낙선
제17대총선 수원권선지역에서 기호3번 열린우리당 이기우 후보가 총 47,138표를 득표, 42,981표를 획득한 기호1번 한나라당 신현태 후보를 약 5천여표차로 따돌리고 1위로 당선됐다.
열린우리당 이기우 후보는 44.2%의 득표율로 신 후보 40.3%에 비해 3.9%차로 17대총선 권선지역 국회의원의 영예를 안았다.
권선지역에서 출마한 기호2번 이대의 후보는 6.086표(5.7%), 기호5번 유덕화 후보는 7,651표(7.2%), 기호6번 진재범 후보는
2,086표(2.0%), 기호4번 고기영 후보는 787표(0.7%)를 각각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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