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팔달구가 올 초 설 명절 불우이웃성금을 지원한데 이어 두 번째로 관내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40세대에게 30만 원씩 총 1200만 원의 성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우선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긴급의료비 및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팔달행복더하기 기금은 팔달구 유관단체 및 구민들의 노력과 관내 독지가들의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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