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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수시 2차 모집 오는 18일까지
수원여대, 수시 2차 모집 오는 18일까지
  • 이상우 기자
  • 승인 2013.11.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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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합격자 발표… 4년제 과정 승인 간호과 등 인기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정기언)는 오는 18일까지 수시 2차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수원여자대학교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간호과가 2015학년도부터 4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승인받았고, 학교기업 우수사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주관 다양한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전문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4개학부 29개 학과의 맞춤식 산학협력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수원여자대학교는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뿐만 아니라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여성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갖춘 간호보건학부를 비롯해 변화하는 취업환경에 최적화하여 유망학과로 떠오른 레저스포츠과, 모바일미디어과, 비주얼콘텐츠디자인과 등이 주목받고 있다.

수시2차 모집은 11월 18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와 11월21일까지 제출서류 접수, 27일과 28일 연기영상과, 대중음악과의 실기와 간호과의 면접을 거쳐서 12월 6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입시상담전화(031-290-829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여자대학교 정상훈 교학처장은 "산학협력 중심 교육체계를 갖추고 특성화된 전공교육을 강화해 사회에서 인정받는 경쟁력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