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5기 생활공감모니터단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모니니터단 회원은 총 22명으로, 1년동안 생활속 불편 및 개선사항 검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모니터단을 그동안 주부들로만 구성해 운영해 왔으나, 보다 더 폭넓은 운영을 위해 명칭을 바꾸고 남성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성제 시장은 "생활공감모니터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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