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친절한 공무원을 소개하는 '그린카드' 및 '칭찬합니다' 코너를 통해 추천된 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수원시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 주무관이 최다 득표를 얻어 올해 2분기 친절왕으로 뽑혔다.
광교2동 관계자는 "항상 민원인에게 상냥하게 웃으면서 응대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려고 노력했던 모습을 민원인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가형 주무관은 올 2월 영통구 광교2동 주민센터로 발령받아 증발급·세무·FAX민원·자원봉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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